책 no. 3 SF 보다 vol.1 얼음 '그러나 겨울이 가고 봄이 온 것처럼, 나는 분명히 알고 있다. 이제 우리에겐 여름과 얼음과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문지혁, 「하이퍼-링크」, SF 보다 vol.1 얼음 타래 작성일 : 2023/07/09
책 no. 2 모래선혈 도서전에서 구매한 책. 동일 작가의 저서인 '얼음나무 숲'은 읽어본 적이 있다. 구매도… 했었던 것 같은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 책장 어딘가에 있겠지. 천천히 읽어보려 한다. 타래 작성일 : 2023/07/05
감상 완료 책 no. 1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도서전에 가서 새로 구매한 책. 작년 가을쯤에 이미 한 번 읽었던 책이라 새롭지는 않았다. 책 뒷표지의 소개글에는 '한정된 자원, 폐쇄된 공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투쟁. 갇힌 세계, 우주선 안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투명한 본질'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솔직히… 다정한 내용은 아니다. 평소 즐겨 읽는 SF소설과는 궤가 달랐다. <계속> 타래 작성일 : 2023/06/26 감상 완료일 :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