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_with
home
MAIN
book
일기장
watch_later
D-day
coffee
감상
bookmarks
스크랩
folder_copy
캐릭터
O.C
auto_awesome
관계
grade
관계캐
페어
history_edu
로그
썰
chrome_reader_mode
서사
article
글
color_lens
갤러리
로드비
umbrella
로드비
짤막 로드비
layers
메모
cloud
소리없이
opacity
속삭이는
piano
BGM
TRPG
기록
near_me
티켓
fireplace
Dx3
mail_outline
방명록
link
링크
♬
play_arrow
stop
password
로그인
how_to_reg
회원가입
X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search
샤델 관계해석 (w. 별하님)
11-27
시
#자캐와_맘찍캐의_관계에_대한_개인적_해석을_말해본다
#샤델
에르샤 더글라스틴과 에이븐 도엘
더글라스틴 백작과 참모 에이븐
에르샤와 코델리아 시넨시스
이 차이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샤델이라는 것이.
라는 문장으로 시작해야만 할 것 같음
친애와 사랑이었고 ,자기방어적인 적대감을 거쳐, 죄책감과 책임감 그리고 여전한 친애와 사랑을 듬뿍 담고 있죠 에르샤 시점에서 도엘을 볼 때요... 샤델도 벌써 3년 반이 지나서(우와) 풀었던 거 또 풀고 업데이트 하는 거지만요 정리하자면 역시 이게 아닌가 싶은 거지...
오로지 사랑만을 가지고 있진 않고 분명 죄책감과 책임감이 있는 관계... 에르샤가 도엘에게 연정은 못 품어도 저 이유 때문에 사랑은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선 누구보다 많이 주고 있을 거임 (... 막내 도엘을 사랑해주는 가족...을 이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서 저도)
얘들은 둘 다... 상대vs세계 구하는 선택지를 주면 망설임 없이 세계를 선택할 애들이니까... 저는 그게 정말 좋거든요... 확실한 경중이 있는 문제에서는 상대를 구하겠다는 생각은 가차없이 버리면서... 만약 상대vs모르는 사람... 이라고 하면 상대...를 고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점까지요...
(개인적 캐해상 지금 시점 도엘은 1:1 이라면 당연히 에르샤... 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아닐 시: 제가 또 무지하여 우리 애를 이해하지 못하고) ...
가장 최근 시점까지 발전한 에르샤..를 봐서는 아무래도 조금의 특별함이라고 해야 하나... 편애가 생긴 것 같긴 한데...
같은 사랑은 못 해주는 게 맞고 대신 다른 사랑 더 많이 주는 쪽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야 뭐 원래도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전부터 그랬지만... 최근에 스킨십 이렇게 후하나요 했던 부분도 여기에 좀 포함되는게 아닌가 싶음.. 아껴주는 만큼?
아끼는 만큼 온기를 나눠주는 쪽이라고 해야 하나.. 사람의 정이요... 아무튼 에르샤는 도엘 사랑하는 게 맞음 (그 사랑 말고)
230907
arrow_upward